Oct20 Sunday BioTopic – longevity research

2025년 5월 최신 장수 연구: 뇌 크기와 면역력, 수명 연장과 연관
2025년 5월, 연구진이 46종의 포유류를 분석하여 뇌가 크고 면역 체계가 강한 동물이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장수 연구에서 뇌와 면역 기능이 수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원문보기

***2025년 10월, **존스 홉킨스 대학 등 연구팀, 장수 유전자 LAV-BPIFB4가 조로증 아동 심장 손상 완화에 효과 있음 발견*
2025년 10월, University of BristolIRCCS MultiMedica 연구진이 100세 이상 장수자에게서 발견된 장수 유전자 LAV-BPIFB4가 조로증(Hutchinson-Gilford Progeria Syndrome) 아동의 심장 손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 유전자는 장수자들의 심장 보호에 기여하며, 조로증과 같은 조기 노화 질환 치료에 혁신적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2025년 10월) 원문보기, 원문보기

***2025년 10월, **Lifespan Research Institute 및 관련 연구진, 긴 수명으로 유명한 나 naked mole rat의 cGAS 단백질이 DNA 수리 촉진에 기여함을 발견*
2025년 10월, Lifespan Research Institute 연구진이 긴 수명으로 유명한 나 naked mole rat의 cGAS 단백질이 DNA 수리를 촉진하는 반면, 인간의 cGAS는 오히려 DNA 수리를 방해하는 경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차이는 단 4개의 아미노산 차이에서 비롯되며, DNA 수리 메커니즘 개선을 통한 노화 방지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2025년 10월, **UC 버클리 연구진, 노쇠한 수컷 생쥐에서 옥시토신과 Alk5 억제제 병용 치료로 수명 70% 이상 연장 및 건강수명 개선 확인*
2025년 10월,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Conboy 연구진이 옥시토신과 Alk5 억제제(OT+A5i)를 병용 투여했을 때 노쇠한 수컷 생쥐의 수명과 건강수명이 70% 이상 크게 연장됨을 발견했습니다. 이 치료법은 수컷에서만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으며, 성별에 따른 노화 치료 반응 차이를 시사합니다. 원문보기

***2025년 6월, **과학자들, 카페인이 고대 세포 에너지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노화에 영향을 미침을 fission yeast 연구로 규명**
2025년 6월, 연구진이 fission yeast(분열 효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카페인이 고대 세포 에너지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노화 과정을 조절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식이, 생활습관 또는 신약 개발을 통해 노화 방지 효과를 유도할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원문보기

***2025년, ***국립노화연구소(NIA), 장수 관련 데이터 통합 플랫폼 ELITE 포털 개설 및 사회적 고립, 염증, 식이 제한 등 노화 관련 건강 연구 진전
2025년, National Institute on Aging (NIA)가 ELITE 포털을 개설하여 장수자 및 동물 모델 연구 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며, 사회적 고립과 염증이 노화 관련 장기 손상을 유발함을 규명했습니다. 또한, 12% 칼로리 제한이 젊고 중년 성인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Drosophila(초파리)에서 허기 유도가 노화 지연에 기여함을 확인했습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2025년 10월, **국립노화연구소(NIA) 지원 연구, 장수자들의 독특한 장내 미생물 군집 패턴이 건강한 노화 및 생존율 증가와 연관됨을 Nature Metabolism에 발표*
2025년 10월, NIA 지원 연구진이 Nature Metabolism에 발표한 연구에서 장수자들의 장내 미생물 군집이 건강한 노화와 생존율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장내 미생물 조절을 통한 노화 관리 전략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원문보기

***2025년 10월, **MIT AgeLab**과 ***John Hancock, 미국 성인들의 노화 대비 준비 부족 실태를 최초로 평가한 ‘Longevity Preparedness Index’ 발표
2025년 10월, MIT AgeLab과 보험사 John Hancock이 공동으로 미국 성인들의 노화 대비 준비 상태를 평가한 ‘Longevity Preparedness Index(LPI)’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 미국인들은 건강 관리, 재정 준비, 사회적 관계 구축 등 노화에 필요한 전반적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장수 시대에 맞춘 정책 및 개인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2025년, 운동과 생활습관 연구: 하루 60초 운동, 주말 집중 운동도 장수에 긍정적 영향
2025년, 하버드 연구 등에서 하루 60초의 운동이 노년기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주말 전사’ 패턴도 사망 위험 감소와 연관됨을 밝혔습니다. 또한, 근력 강화 운동이 사망 위험을 최대 20% 줄이고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효과적임이 보고되었습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2025년, 낙관주의가 여성의 장수와 남성의 정서 건강에 긍정적 영향 미침 – NIA 연구
2025년, NIA 지원 연구에서 낙관주의가 다양한 인종과 민족의 여성에서 장수와 연관되며, 남성의 경우 정서적 건강 개선과 관련됨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심리적 요인이 노화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시사합니다. 원문보기

2025년, 부모로부터 DNA 변화 없이도 장수 비밀이 후손에게 전달됨 – 라운드웜 연구
2025년, 연구진이 작은 선형동물인 라운드웜을 통해 세포 내 라이소좀 변화가 부모에서 자손으로 전달되어 장수 특성이 유전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유전자가 아닌 세포 구조 변화가 장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원문보기

이상은 2025년 상반기부터 10월까지 발표된 주요 장수 연구 성과와 관련 사회적 준비 현황에 관한 핵심 내용입니다. 이들 연구는 유전자, 단백질, 미생물, 생활습관,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노화와 장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화 방지 신약 개발, 건강수명 연장, 사회적 대비 강화 등 실질적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5-10-20 by AI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