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14 Monday BioTopic – drug discovery
Recursion Pharmaceuticals, 2025년 AI 기반 신약 개발 혁신 주도
Recursion Pharmaceuticals(NASDAQ: RXRX, 솔트레이크시티 소재)는 2025년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하여 신약 발견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이 회사는 AI 플랫폼을 활용해 희귀질환 분야에서 FDA 승인 가능성이 높은 신약 후보를 발굴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뿐 아니라 인수한 프로그램(예: REV-102)의 성공 가능성을 AI로 높이고 있다. 2025년 10월 주가 급등은 AI 기반 신약개발 성공 기대감을 반영한다. 향후 2027~2030년 사이 AI를 통해 1~2개의 신약 승인 또는 다수의 라이선싱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원문보기
Exscientia와 Bristol-Myers Squibb, 12억 달러 규모 AI 신약개발 협력 체결
2025년, AI 기반 신약개발 선도기업 Exscientia는 Bristol-Myers Squibb와 12억 달러 규모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Exscientia는 AI 플랫폼을 통해 인간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 최초의 AI 설계 신약(강박장애 치료제 후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100건에 가까운 AI-제약사 파트너십이 증가하는 추세다. Eli Lilly는 10억 달러 규모 AI 신약개발 모델을 바이오텍에 무료 제공하는 등 AI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원문보기
Shuttle Pharmaceuticals, Molecule.ai 1천만 달러 인수로 AI 신약개발 진출
2025년 10월, Shuttle Pharmaceuticals는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Molecule.ai를 1천만 달러에 인수하며 AI 신약개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Molecule.ai는 최첨단 머신러닝과 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해 분자 평가, 약물-표적 상호작용 모델링, 자율 신약개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이 인수는 신약개발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 신약 후보 발굴 혁신을 목표로 한다. 원문보기
Insilico Medicine, 미국 최초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Supervisor’ 도입
2025년, 미국 임상단계 바이오텍 Insilico Medicine은 AI 기반 완전 자동화 신약개발 연구소에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Supervisor’를 도입했다. 이 로봇은 데이터 수집 및 생성, 실험실 작업(피펫팅, 시약 취급, 장비 조작)을 수행하며, 연구 효율성과 신약개발 속도를 높인다. 창립자 Alex Zhavoronkov 박사는 휴머노이드가 인간 과학자와 협력해 반복적 작업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University of Florida, SARS-CoV-2 및 기타 RNA 바이러스 타깃 최적화 신약 후보 발굴
2025년 10월,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진은 체계적 화학, 계산 및 로봇 신약개발 기법을 활용해 SARS-CoV-2 및 기타 RNA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최적화된 화합물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RNA를 직접 표적하는 새로운 항바이러스 소분자 약물 설계 전략을 제시하며, RNA 기반 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원문보기
Mount Sinai 의대, AI 소분자 신약개발 센터 개소로 전임상 연구 가속화
2025년 4월, Mount Sinai 의과대학은 AI, 계산화학, 생의학 데이터를 통합하는 AI 소분자 신약개발 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질병 관련 단백질 탐색과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가속화하며, 전임상 연구 기간을 약 2년 단축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AI 모델은 화학자 개입과 실험실 데이터 보완이 필요하다. 원문보기
News-Medical, RNA 타깃 항바이러스 소분자 약물 설계 전략 발표
2025년 10월, News-Medical은 RNA를 직접 표적하는 항바이러스 소분자 약물 설계 전략이 RNA 기반 바이러스 질환 치료에 혁신적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이 전략은 편향 없는 합리적 설계 방식을 통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기여한다. 원문보기
Drug Discovery News, AI와 신약개발 최신 동향 및 혁신 사례 지속 보도
Drug Discovery News 편집팀은 2025년 10월 현재 AI가 신약개발 전 과정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신장 오가노이드 모델 개발, 단백질 구조 및 효소 설계, 희귀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또한, CRISPR 아동 연구센터 설립, 영유아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등 임상 및 기초 연구 성과도 소개하고 있다. 원문보기
글로벌 AI 신약개발 시장,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9.7~14.8% 성장 전망
시장조사 기관들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AI 및 컴퓨테이셔널 화학 기반 신약개발 시장이 연평균 9.7~14.8% 성장해 2030년대 중반에는 460억 달러 이상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컴퓨테이셔널 화학(분자 도킹, 가상 스크리닝, QSAR, 분자동역학)이 시장을 주도하며, 북미 지역이 강력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자금 지원으로 시장 점유율 38.6%를 차지한다. 맞춤의학과 표적치료제 개발에 대한 수요 증가도 성장 동력이다. 원문보기
요약하면, 2025년 현재 Recursion Pharmaceuticals, Exscientia, Shuttle Pharmaceuticals, Insilico Medicine 등 선도 기업들이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신약개발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University of Florida와 Mount Sinai 의대 등 학계도 AI 기반 신약 후보 발굴과 전임상 연구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다. RNA 타깃 항바이러스 약물 설계,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AI-제약사 대규모 협력 등 다양한 혁신 사례가 보고되고, 글로벌 AI 신약개발 시장은 향후 10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10-14 by AIB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