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29 Monday BioTopic – drug discovery
뉴욕대(NYU) 연구진, 세포 내 생체분자 응축체 형성 원리 규명으로 신약 개발에 기여
뉴욕대(NYU)의 화학 및 물리학 연구팀은 세포 내에서 형성되는 작은 동적 액적인 생체분자 응축체(biomolecular condensates)가 어떻게 생성되고 성장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이 발견은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미국 듀크대, AI 기반 신약 발견 모델 개발로 약물-단백질 결합 예측 가속화
듀크대 의과대학 연구진은 2025년 7월 22일, 분자들이 단백질에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AI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신약 설계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계인 약물-단백질 상호작용 예측을 빠르고 투명하게 수행하여 신약 개발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원문보기
메트리온 바이오사이언스, NaV1.9 이온 채널 고처리량 스크리닝 어세이 출시로 만성 통증 신약 연구 강화
2025년 5월, 메트리온 바이오사이언스는 만성 통증 신약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NaV1.9 이온 채널을 대상으로 하는 고처리량 스크리닝 어세이를 출시하였다. 이 어세이는 이전에 어려웠던 NaV1.9 타겟팅 문제를 극복하여 신약 후보 물질 발굴에 중요한 도구가 될 전망이다. 원문보기
에피사이퍼(EpiCypher), 저렴한 DNA 메틸화 시퀀싱 어세이 출시로 신약 개발 가속화
2025년 3월, 에피사이퍼는 신약 개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DNA 메틸화 시퀀싱 어세이를 출시하였다. 이 기술은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신약 타겟 발굴과 약물 반응성 평가에 활용된다. 원문보기
스핑클라우드(SpiNNcloud), 뇌 영감을 받은 슈퍼컴퓨터 배치로 AI 기반 신약 발견 가속화
2025년 7월, 스핑클라우드는 뇌 신경망을 모방한 슈퍼컴퓨터 시스템을 신약 발견에 특화하여 배치하였다. 이 시스템은 복잡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처리하여 신약 후보 물질 탐색 시간을 단축시키고, 비용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지원한다. 원문보기
파마타임즈(PharmaTimes), 포어모스트(PhoreMost) 플랫폼 공개로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신약 발견 혁신
2025년 7월, 포어모스트는 표적 단백질 분해를 위한 분자접착제 신약 개발을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GlueSEEKER’ 플랫폼을 공개하였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무작위 스크리닝 방식을 대체하여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인다. 원문보기
사레프타(Sarepta Therapeutics), 듀센 근이영양증(DMD) 유전자 치료제 임상 중 사망 사고로 FDA 조사 대상
2025년 7월, 사레프타의 DMD 유전자 치료제 ‘Elevidys’ 임상시험에서 세 번째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하여 FDA가 조사에 착수하였다. 이에 따라 해당 치료제에는 간 손상 및 간부전 관련 블랙박스 경고가 추가되었으며, 회사는 조직 개편과 인력 감축을 단행하였다. 원문보기
케이오 대학(Keio University), 냉동 간세포로부터 장기 지속형 인간 간 오가노이드 개발
2025년 4월, 케이오 대학 연구진은 냉동 간세포를 이용해 장기간 기능을 유지하는 인간 간 오가노이드를 개발하였다. 이 연구는 맞춤형 간 재생 치료 및 약물 개발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원문보기
에보텍(Evotec)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단백질 분해 전략 협력에서 중요한 진전 발표
2025년 3월, 에보텍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와의 전략적 단백질 분해 협력에서 중요한 연구 진전을 발표하였다. 이 협력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 약물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보기
싱글러론 바이오테크놀로지스(Singleron Biotechnologies)와 해밀턴 보나두즈 AG(Hamilton Bonaduz AG), 단일 세포 시퀀싱 자동화 플랫폼 ‘Tensor’ 출시
2025년 4월, 싱글러론 바이오테크놀로지스와 해밀턴 보나두즈 AG는 단일 세포 시퀀싱 과정을 자동화하는 혁신적 플랫폼 ‘Tensor’를 공동 출시하였다. 이 플랫폼은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원문보기
유니버설 퀀텀(Universal Quantum), 오픈 퀀텀 인스티튜트(Open Quantum Institute)와 협력하여 양자 컴퓨팅 기반 자궁내막증 신약 개발 착수
2025년 7월, 유니버설 퀀텀은 오픈 퀀텀 인스티튜트에 합류하여 양자 컴퓨팅을 활용한 자궁내막증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 협력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원문보기
사노피(Sanofi)와 옥스포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스(Oxford Nanopore Technologies), 자동화된 시퀀싱 기반 솔루션 개발 협력
2025년, 사노피는 옥스포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여 자동화된 시퀀싱 기반 신약 개발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신약 후보 물질의 빠른 분석과 검증을 가능하게 하여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인다. 원문보기
스티머(Stimmer)와 이노사인(InnoSIGN), 면역학 분야 정밀 의학 발전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5년, 스티머와 이노사인은 면역학 분야에서 정밀 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였다. 이 협력은 개인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원문보기
신약 개발에 AI 통합 가속화: 다양한 AI 기반 플랫폼과 알고리즘 등장
2025년, 여러 대학과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신약 후보 물질 탐색, 약물-단백질 상호작용 예측,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듀크대, 스핑클라우드, 포어모스트 등은 AI 기반 신약 발견 플랫폼을 선도하며, AI가 신약 개발의 속도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원문보기
사레프타(Sarepta Therapeutics), 듀센 근이영양증 유전자 치료제 임상 중 사망 사고로 FDA 조사 및 경고문 추가
2025년 7월, 사레프타는 듀센 근이영양증 치료제 ‘Elevidys’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건으로 인해 FDA 조사를 받고 있으며, 치료제에는 간 손상 관련 블랙박스 경고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조직 개편과 인력 감축을 진행 중이다. 원문보기
요약하면, 2025년 상반기부터 중반까지 전 세계 주요 대학과 바이오텍 기업들은 AI, 자동화, 양자 컴퓨팅, 고처리량 스크리닝, 오가노이드 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신약 발견과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난치성 질환 및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FDA 승인 및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성 문제에 대한 대응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25-07-29 by AI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