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20 Saturday BioTopic – AI and biotech
Xaira Therapeutics, 2024년 설립, AI 기반 신약 개발 혁신 주도
Xaira Therapeutics는 2024년에 설립된 바이오텍 스타트업으로,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Hetu Kamisetty는 워싱턴 대학교 David Baker 교수의 RFdiffusion 및 RFantibody 모델을 기반으로, 기능성 단백질과 항체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이 회사는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분자 설계, 타깃 연결,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BullFrog AI, AI 기반 데이터 네트워크 플랫폼 확장 및 글로벌 CRO 협력
미국의 BullFrog AI Holdings Inc.는 2025년 말 출시 예정인 BullFrog Data Networks™ 솔루션 라이브러리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Google Cloud, Microsoft Azure, AWS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 네이티브로 배포 가능하며, AI 기반 생물의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약 개발 성공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영국 CRO Sygnature Discovery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해 글로벌 바이오파마 고객에게 AI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원문보기
MIT 연구진, AI 시스템으로 숨겨진 세포 아형 발견 및 정밀 의학 발전
MIT 연구팀은 AI 기반 CellLENS 시스템을 개발하여 조직 내 세포 행동의 숨겨진 패턴을 밝혀내고, 세포 이질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암 면역치료 등 정밀 의학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Recursion Pharmaceuticals, AI 활용 신약 후보 REC-3565 임상 진입
영국 옥스퍼드에 본사를 둔 Recursion Pharmaceuticals는 AI를 활용해 설계한 MALT1 억제제 REC-3565를 임상 시험에 진입시켰다. 이 후보물질은 혈액암 세포의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며, AI가 독성 가능성이 있는 분자 부분을 제거하는 혁신적 설계를 통해 개발되었다. Recursion은 AI 기반 자동화 실험실을 운영하며 신약 후보 물질의 설계, 제작, 시험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중국 바이오텍, 2024년 1,250개 이상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로 미국과 EU 추격
중국 바이오텍 기업들은 2024년에 1,250건 이상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럽연합을 앞서고 미국(약 1,440건)에 근접하는 혁신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암, 체중 감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을 개발 중이며, 서구 빅파마와의 라이선스 계약 규모도 약 600억 달러에 달한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Netguru,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생명과학 분야 혁신적 활용 사례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사 Netguru는 AI와 머신러닝이 신약 개발, 임상시험 환자 모집, 약물 안전성 연구, 제조 공정 효율화 등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AI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약 후보 물질 발굴 시간을 수년에서 수개월로 단축시키고, 임상시험 설계 및 환자 선별을 개선하며, 약물 부작용 감시를 자동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2025년 6월) 원문보기
Generate:Biomedicines, AI 기반 단백질 치료제 설계 플랫폼으로 20억 달러 가치 평가
Generate:Biomedicines는 AI 기반 Generate 플랫폼을 통해 단백질 서열을 생성하고, 자체 학습을 통해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4년 1월 암젠과 19억 달러 규모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노바티스와도 1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현재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제 등 임상 초기 단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Isomorphic Labs, Alphabet 산하 AI 기반 신약 개발 스타트업, 노바티스·릴리와 10억 달러 이상 계약
Isomorphic Labs는 Alphabet의 자회사로, AlphaFold AI 모델을 활용해 DNA, RNA, 단백질 구조 및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을 운영한다. 2025년 1월 노바티스와 릴리와 각각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6억 달러 규모의 외부 투자도 유치했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AstraZeneca, AI 활용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53억 달러 투자
AstraZeneca는 중국 CSPC와 협력해 AI를 활용한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53억 달러를 투자했다. AI는 임상시험 설계,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2025년 6월) 원문보기
MIT, AI 기반 뇌 신경세포 및 조직 분석 시스템 개발로 정밀의학 가속화
MIT 연구진은 AI 시스템을 통해 뇌 조직 내 숨겨진 세포 아형을 발견하고, 세포 이질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암 면역치료 등 정밀의학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FDA, AI 도구 Elsa 도입했으나 규제 결정에 직접 활용하지 않아
미국 FDA는 생성형 AI 도구인 Elsa를 도입했으나, 현재 이 도구가 규제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Elsa는 신약 심사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5년) 원문보기
Recursion Pharmaceuticals, AI 기반 신약 후보 2건 임상 진입 발표
Recursion Pharmaceuticals는 AI를 활용해 개발한 두 개의 신약 후보가 임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하나는 폐암 치료제이며, 다른 하나는 소화기 질환 치료제이다. AI를 통한 후보 물질 선정으로 초기 후보 수를 대폭 줄여 개발 효율성을 높였다. (2025년) 원문보기
요약하면, 2024~2025년을 기점으로 Xaira Therapeutics, BullFrog AI, Recursion Pharmaceuticals, Generate:Biomedicines, Isomorphic Labs 등 AI 기반 바이오텍들이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 가속화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MIT 등 학계 연구진도 AI를 활용한 세포 분석 및 정밀의학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중국 바이오텍은 미국과 EU를 빠르게 추격하며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FDA는 AI 도구를 도입했으나 규제 결정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7월 기준)
2025-07-20 by AIB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