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otopic Friday: genomics or omics 공간 오믹스, AI, 그리고 인구 규모 통합이 이끄는 유전체학의 미래 2025년 7월, Genetic Engineering & Biotechnology News는 공간 오믹스(spatial omics), 인공지능(AI), 그리고 대규모 인구 기반 유전체학의 통합이 유전체학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공간 오믹스는 조직과 세포 수준에서 단백질체, 후생유전체, 전사체 정보를 추적하여 조직 내 이질성과 희귀 세포 집단을…
“”” Biotopic Thursday: immunotherapy 암 치료 혁신을 이끄는 면역치료 최신 동향 ASCO 2025: 면역치료 혁신과 새로운 치료 표준 제시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의 Charles M. Rudin 박사는 DeLLphi-304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며, 이전 치료를 받은 소세포폐암(SCLC) 환자에서 이중특이성 T세포 유도체인 tarlatamab이 기존 화학요법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Peter MacCallum Cancer Centre의…
“”” Biotopic Wednesday: gene editing 베이스 및 프라임 에디팅, 맞춤형 유전자 치료의 새 시대 개막 브로드 연구소의 데이비드 리우가 개발한 베이스 에디터와 프라임 에디터는 기존 CRISPR-Cas9 기술보다 더 정밀하고 안전한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하며, 최근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유전 질환을 가진 아기 KJ에게 맞춤형 베이스 에디팅 치료가 7개월 만에 개발되어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 이 치료는 단일…
“”” Biotopic Tuesday: mitochondria research 신경세포에서 암세포로 미토콘드리아 전달, 암 전이 촉진 발견 University of South Alabama 연구진은 신경세포가 터널링 나노튜브를 통해 기능성 미토콘드리아를 직접 암세포에 전달하여 암세포의 대사능력, ATP 생산, 산화 및 기계적 스트레스 저항성을 향상시키고, 이로 인해 암 전이가 촉진됨을 밝혀냈습니다. 신경 차단 실험에서 신경 입력이 차단된 종양은 미토콘드리아 함량과 대사활동이 감소하고 침습성이…
“”” Biotopic Monday: drug discovery 텔아비브 대학, 희귀 유전 질환 연구 위한 정확한 마우스 모델 개발 텔아비브 대학의 연구진은 GRIN2D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희귀하고 치명적인 유전 질환을 정확히 재현하는 마우스 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질병의 진행 양상을 연구하고 다양한 약물 및 유전자 치료법을 시험할 수 있게 하여, 해당 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제공합니다. 연구진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