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18 Sunday BioTopic – longevity research

스탠포드 대학,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 활용해 11개 장기별 생물학적 나이 측정 및 장기 노화와 수명 연관성 규명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서 약 4만 5천 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혈장 단백질 분석(플라즈마 프로테오믹스)을 통해 11개 장기의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였다. 연구 결과, 뇌와 면역계의 생물학적 젊음이 장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들 장기의 노화가 가속화될수록 질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의 생물학적 나이가 알츠하이머병 위험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젊은 뇌를 가진 사람은 APOE2 유전자를 가진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보호 효과를 보였다. 이 연구는 장기별 노화가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뇌와 면역계가 건강수명 조절의 핵심임을 시사한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콜롬비아 대학, 타우린 보충제 투여로 쥐 수명 10~12% 연장 및 건강수명 개선 확인
콜롬비아 대학 연구팀은 2023년 발표한 연구에서 중년 쥐에게 타우린을 평생 투여한 결과 수명이 10~12% 연장되고 근육 강도, 골밀도, 인슐린 감수성, 면역 기능 등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타우린은 세포 내 칼슘 조절, 항산화, 세포막 안정화 등에 관여하는 아미노술포닉산으로, 노화와 관련된 세포 스트레스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에서의 타우린 수치는 나이와 무관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보충 효과는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5년 8월 15일) 원문보기

유니버시티 오브 위스콘신, 아이소류신(필수 아미노산) 섭취 제한이 쥐의 수명과 건강수명 연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유니버시티 오브 위스콘신 연구진은 아이소류신 섭취를 3분의 1로 제한한 쥐가 수명이 연장되고, 근력, 혈당 조절, 체중 관리 등 건강 지표가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특히 수컷 쥐는 수명이 33% 증가하였으며, 암 발생률도 감소하였다. 제한된 아이소류신 섭취 그룹은 칼로리 섭취량이 더 많았음에도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체중이 더 날씬하게 유지되었다. 이 연구는 특정 아미노산 제한이 노화 지연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 4월) 원문보기

***벤더빌트 대학, 15분 빠른 걷기 운동이 조기 사망 위험 20% 감소 효과 입증
벤더빌트 대학 연구팀은 2002~2009년 저소득층 및 흑인 참가자 약 8만 5천 명을 대상으로 16년간 걷기 속도와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일 15분 이상 빠른 걷기를 한 참가자들이 느린 걷기를 3시간 이상 한 참가자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약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걷기는 심부전, 부정맥,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빠른 걷기 운동이 심혈관 건강, 체중 관리, 면역 기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강조하였다. (2025년 8월 11일) 원문보기

***브리검 여성 병원, 비타민 D3 보충이 텔로미어 단축 억제 및 생물학적 노화 지연 효과 연구 발표
브리검 여성 병원 연구진은 비타민 D3를 하루 2,000 IU씩 4년간 복용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텔로미어 단축이 덜 진행되어 4년간 약 3년의 생물학적 노화 지연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비타민 D는 염증 완화에 기여하여 노화 관련 질환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하였다. 다만, 추가 연구를 통해 결과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21일) 원문보기

***스탠포드 대학, 혈장 내 노화 관련 단백질 분석으로 경과 예측 가능한 장기별 생물학적 나이 측정 기술 개발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혈장 단백질을 분석해 각 장기의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심장, 신장, 폐, 뇌 등 장기별 노화 속도와 질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뇌와 면역계의 생물학적 젊음이 수명과 건강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개인 맞춤형 노화 진단 및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스탠포드 대학, 혈장 단백질 기반 뇌 노화 지표가 알츠하이머병 위험 예측에 유용함을 규명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혈장 내 신경섬유경화 단백질(NEFL), 아교세포 활성화 단백질(GFAP) 등 뇌 노화 관련 단백질이 알츠하이머병 위험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며, 혈장 단백질 기반 뇌 나이 측정법이 MRI 기반 뇌 나이 측정법과 상호 보완적임을 밝혔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스탠포드 대학, 혈장 내 노화 관련 단백질과 경도 인지 장애 위험 연관성 규명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노화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노화 관련 분비 표현형, SASP) 중 일부가 경도 인지 장애(MCI) 위험과 연관됨을 밝혀, 노화 세포 제거 치료법(센올리틱스)의 인지 장애 예방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2025년 6월) 원문보기

***스탠포드 대학, 혈장 단백질 분석 통한 장기별 노화 속도와 질병 위험 예측 연구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혈장 단백질 분석을 통해 장기별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고, 뇌와 면역계의 젊음이 수명과 건강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여러 장기의 노화가 누적될수록 사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유니버시티 오브 위스콘신, 아이소류신 섭취 제한이 쥐 수명 및 건강수명 연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유니버시티 오브 위스콘신 연구진은 아이소류신 섭취를 3분의 1로 제한한 쥐가 수명이 연장되고, 근력, 혈당 조절, 체중 관리 등 건강 지표가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특히 수컷 쥐는 수명이 33% 증가하였으며, 암 발생률도 감소하였다. 제한된 아이소류신 섭취 그룹은 칼로리 섭취량이 더 많았음에도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체중이 더 날씬하게 유지되었다. (2025년 4월) 원문보기

스탠포드 대학, 혈장 단백질 분석으로 장기별 생물학적 나이 측정 및 건강수명 예측 연구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혈장 단백질을 분석해 11개 장기의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고, 뇌와 면역계의 젊음이 수명과 건강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여러 장기의 노화가 누적될수록 사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스탠포드 대학, 혈장 내 노화 관련 단백질과 경도 인지 장애 위험 연관성 규명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노화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노화 관련 분비 표현형, SASP) 중 일부가 경도 인지 장애(MCI) 위험과 연관됨을 밝혀, 노화 세포 제거 치료법(센올리틱스)의 인지 장애 예방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2025년 6월) 원문보기

벤더빌트 대학, 15분 빠른 걷기 운동이 조기 사망 위험 20% 감소 효과 입증
벤더빌트 대학 연구팀은 2002~2009년 저소득층 및 흑인 참가자 약 8만 5천 명을 대상으로 16년간 걷기 속도와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일 15분 이상 빠른 걷기를 한 참가자들이 느린 걷기를 3시간 이상 한 참가자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약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걷기는 심부전, 부정맥,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빠른 걷기 운동이 심혈관 건강, 체중 관리, 면역 기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강조하였다. (2025년 8월 11일) 원문보기

브리검 여성 병원, 비타민 D3 보충이 텔로미어 단축 억제 및 생물학적 노화 지연 효과 연구 발표
브리검 여성 병원 연구진은 비타민 D3를 하루 2,000 IU씩 4년간 복용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텔로미어 단축이 덜 진행되어 4년간 약 3년의 생물학적 노화 지연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비타민 D는 염증 완화에 기여하여 노화 관련 질환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하였다. 다만, 추가 연구를 통해 결과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21일) 원문보기

스탠포드 대학, 혈장 단백질 기반 뇌 노화 지표가 알츠하이머병 위험 예측에 유용함을 규명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혈장 내 신경섬유경화 단백질(NEFL), 아교세포 활성화 단백질(GFAP) 등 뇌 노화 관련 단백질이 알츠하이머병 위험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며, 혈장 단백질 기반 뇌 나이 측정법이 MRI 기반 뇌 나이 측정법과 상호 보완적임을 밝혔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2025-08-18 by AIBIO